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계인 고문 (문단 편집) ==== [[미국]] ==== * [[미니트맨]], [[피스키퍼]] 등등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미니트맨은 현재 [[원형 공산 오차]]가 가장 적은 ICBM이다. 약 110m 수준인데, 동시대 소련의 [[R-36]]은 초기형이 600m, 개량형이 200m대였다. 퇴역한 미사일인 피스키퍼는 120m, 미니트맨은 '''90m'''이다. 무서운 건 미니트맨은 '''냉전 때 개발된 거다. 절대 21세기에 개발된 게 아니다.''' * [[MBT-70]][* 독일과 공동 개발이나 실질적으로 미국이 주도했으므로 미국 문단에 기재.] 1963년에 개발한 전차가 3세대 전차와 맞먹는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정작 만들고보니 가격문제로 취소되었다. * [[XM2001 크루세이더]] 90년대에 개발된 자주포로 예산 부족으로 인해 프로젝트가 취소되며 양산은 못했지만 위의 독일 문단의 PzH-2000보다 뛰어난 성능의 자주포이다. * [[B-2]] 스피릿 폭격기 외모부터 [[UFO]]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전익기. 전폭이 50m가 넘고, 최대 이륙 중량이 171t에 육박하는 덩치면서 레이더 피탐지 면적은 거의 '''갈매기''' 수준이다.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해도[* 민간용 적외선 카메라에는 거의 잡히지 않고 군용 적외선 장비는 돼야 보인다.] 배기구의 열이 거의 잡히지 않는다. * '''[[F-22 랩터]]''' 제공 전투기 [[https://youtu.be/gIU9tQEWGQU|이 영상]]의 댓글을 보면 외계인 고문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알 수 있다. F-22는 처음에는 외계인 고문의 본뜻처럼 성능 좋은 걸 비유해서 농담 식으로 사용했다면 요즘에는 유튜브에 F-22 영상만 올라오면 대 외계인용 병기니 외계 기술력으로 만들었느니 또는 F-22가 15년 전 배치됐으니 지금 이미 [[6세대 전투기]]를 만들어서 숨기고 있다는 음모론적 주장을 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부류의 사람에 대한 자세한 것은 [[미뽕]]의 밀덕형 부분 참고. * [[F-35 라이트닝 II]] 다목적 전투기 위의 F-22에 비하면 공대공 성능은 부족하지만 개발시기가 10년정도 차이나기 때문에 보다 발전된 전자장비를 장착해서 몇몇 부분에는 우위에 있으며 공대지 성능은 F-22를 압도한다. 또한 F-22와는 달리 3가지 바리에이션[* 공군용의 표준 버전인 A형, 해병대용의 수직이착륙 버전인 B형, 해군용의 함재기 버전인 C형]이 개발되었다. * [[SR-71]] 블랙버드 초음속 정찰기 [[UFO]]로 오인될까 봐 제작자들이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서 제작 관련 자료를 파기하고, 전용 공구도 전부 폐기 처분한지라 현재 다시 만드는 게 가능할지 의심스러운,[* 50년이 지난 지금 당장 이걸 만든다고 해도 만들 수 있는 나라는 몇 개 되지 않는다.] 그야말로 현실에 존재하는 [[오파츠]]급의 물건이다. 순항속도 마하 3으로 25km 상공을 날아다니는 물건인데, 문제는 이게 '''1960년대'''에 개발된 물건이다. 요격기 버전의 YF-12도 계획되었지만 가격과 활용성 문제로 취소되었다. * [[F-117]] 나이트호크 공격기 스텔스에 대한 최초의 개념 확립은 영국,[* 대전기에 사용하던 전폭기 [[드 해빌랜드 모스키토]]가 그 시초였는데, 동체 재질이 목재라 레이더에 탐지되지도 않고 그걸 상대하던 독일의 레이더도 구려서 탐지하기 더 힘들어서 의도랑은 다르게 스텔스기의 역할을 맡고 있었다. ] 이론적 확립은 러시아 논문이 먼저였지만 러시아에서 무시당하는 동안 미국에서는 스텔스를 실전에 적용시켰다. 각이 심한건 당시 최신 기술이던 RCS계산에 컴퓨터를 이용하긴 했지만 컴퓨터의 한계로 각이 지게 된 것. 사실 진짜 놀라운 것은 저 RCS계산 프로그램을 두 명이 고작 '''5주 만에''' 만들었다는 것. 요즘 전문 툴과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는 개발 관련 솔루션, 커뮤니티 등의 환경에서 작은 게임 하나 만드는데도 훨씬 큰 규모의 팀에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참고로 이론의 배경이 된 러시아 논문이 몇 백 페이지짜리 논문에다 복잡한 미적분을 이용한 식이 필요했다는 것은 덤이다. * '''[[AR-15]]''' 50년대 말에 만들어진 소총인데 본격적으로 시대를 앞선 현대적인 소총의 디자인을 본격적으로 표방하고 다이캐스팅으로 제작한 덕분에 (일단 A1 한정으로) '''2kg대에 진입할 정도로 (2.89kg)''' 다른 소총들보다 중량이 월등히 가벼워졌다. 게다가 시대를 거쳐 개량을 거쳐 내구성도 높아진 덕분에 60년대에 본격적으로 채용한 이래에 지금도 미군에서 장수만세로 누리고 있다.[* 차세대 소총 계획인 ACR 프로젝트와 SCAR 프로젝트 그리고 Individual Carbine Competition 프로젝트 모두 실패를 하는 바람에 (근본적인 이유로는 재정적인 문제지만) 과장을 보태서 [[M1911]]과 더불어 '''100년 넘게 사용할 예정'''일 것이다 추정된다.][* 재정적 문제도 문제지만 ACR 프로젝트 당시의 총기 4정이나 (SCAR를 포함한) Individual Carbine에서 출품한 모든 총기들이 AR-15보다 월등히 나은 점이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총을 최초로 군에 제식 채용한 사람이 바로 [[커티스 르메이]] 당시 공군참모총장이다. *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1933년에 만들어진 중기관총이나 단순하면서도 뛰어난 설계로 지금까지도 현역에서 사용.[* 정확히는 M2 자체는 성능이 현재까지 무리없이 써먹을 정도로 괜찮긴 했지만, 대체품으로 나온 물건들이 신뢰성이 개판이거나 너무 비싸거나 예산이 부족해서 전부 먼저 퇴역하거나 채택이 안 된 덕분에 현재까지 살아남았다.] 1967년부터 2002년까지 최장거리 저격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 '''[[M1911]]''' '''1911년'''에 미군 제식 권총으로 채용되어서 아직까지도 개량형을 꾸준히 내놓으며 굴려질 정도로 뛰어난 내구성과 명중률을 가지고 있다. 미 해병대에 의해 '''2014년'''까지 군 제식으로 쓰인,[* 개량형 MEU로 제식 명칭은 M45.] '''현대 자동권총의 전설이자 최고 노익장.''' --할아버지를 거쳐 아버지를 거쳐 아들까지 쓰는 권총-- 심지어 포스리컨은 아직도 저 1911을 고집해서 쓰고 있고, 민간시장에서도 각종 커스텀 모델이 나오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